번역가부터 작가까지…AI, 어떤 직업을 위협할까
||2025.07.16
||2025.07.1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20만건의 코파일럿(Copilot) 대화 데이터 분석 보고서 발표를 통해 인공지능(AI)이 가장 많이 활용되는 직업군과 영향력이 적은 직업군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15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번역가와 통역가가 AI와 가장 높은 상관성을 보였으며, 이들의 업무 중 98%가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역사학자, 작가, 기자, 교정·편집자, 홍보 전문가도 AI의 영향을 받을 직군으로 지목됐다.
반면, 간호조무사, 마사지 치료사, 중장비 운전자(트럭·트랙터 포함) 등은 AI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육체노동을 주로 하는 지붕공, 식기세척사, 가사도우미 등도 AI로부터 안전한 직업군으로 분류됐다. 이는 AI가 정보 수집과 작성 업무에 강점을 보이는 반면, 대인 서비스나 육체노동이 요구되는 직업군에는 한계가 있음을 시사한다.
MS는 이번 연구가 AI의 직업 대체 가능성보다는 특정 업무 보완 역할을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AI가 모든 직업을 대체하지는 않겠지만, 특정 분야에서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AI의 직업 대체 가능성은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이번 보고서는 특정 직군이 AI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AI 시대, 직업의 변화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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