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유럽 관문 5개 공항서 ‘아이오닉 9’ 순회 전시…유럽 정조준
||2025.07.15
||2025.07.15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자동차가 유럽 관문인 독일 뮌헨공항에서 아이오닉 9을 전시한다. 이를 시작으로 유럽 내 5개 공항에서 순회 전시하며 유럽 흥행몰이에 나섰다.
15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유럽법인은 지난 1일 부턱 26일 까지 독일 뮌헨공항 MAC 포럼(Munich Airport Center Forum)에 대형 전시 부스를 열고 '아이오닉 9'을 전시하고 있다.
이 부스는 아이오닉 9의 실내 공간을 그대로 확장한 것이 콘셉트로, 방문객은 공항 소음을 피해 마치 ‘나만의 거실’에 들어온 듯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미팅룸(Meeting Room)’과 ‘릴렉스존(Relaxation Room)’ 두 가지 테마로 구성, 미팅룸은 아이오닉 9 내 회전 가능한 2열 시트를 활용해 승객끼리 마주볼 수 있도록 구성, 방문객의 원활한 회의 또는 대화를 돕는다. 릴렉스존은 1열과 2열 시트를 눕힐 수 있는 구조로 안락한 휴식을 제공한다.
현장에는 아이오닉 9의 800볼트(V) 초급속 충전 기술을 상징하는 무선 E-GMP 충전 스테이션과 6개의 100W USB-C 포트도 구현됐다. 체험을 마친 방문객에게는 현장에서 핫스탬핑 기계를 통해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한정판 여권 커버도 제공된다.
현대차는 유럽 주요 공항에서 아이오닉 9 전시 행사를 이어간다.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8월 1일~31일) △오슬로 가르데르모엔공항(8월 4일~24일) △파리 샤를드골공항(9월 17일~10월 14일) △스톡홀름 알란다공항(9월 22일~10월 5일) 등에서 전시한다.
현대차 유럽법인측은 "아이오닉 9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여정을 함께하는 공간 그 자체”라며 “이번 유럽 공항 전시는 현대차가 지향하는 새로운 전기차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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