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페북 스팸 계정 1000만개 차단…AI 콘텐츠 대응 강화
||2025.07.15
||2025.07.1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메타가 2025년 상반기 동안 페이스북에서 1000만 개의 가짜 프로필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형 콘텐츠 제작자를 사칭해 스팸을 유포하는 계정으로,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콘텐츠까지 포함됐다. 메타는 페이스북 피드를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단행했다고 강조했다.
14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메타는 스팸 계정을 차단하는 한편, 원본 콘텐츠를 우선 노출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페이스북은 스팸 행위와 연관된 50만 개의 계정에 대해 댓글 노출을 제한하고 콘텐츠 배포를 축소하는 조치도 취했다. 또한 무단으로 재사용된 이미지나 동영상을 감지해 배포를 제한하는 기술도 적용하고 있다.
메타의 스팸 정화 작업은 AI를 활용한 콘텐츠 생성이 급증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AI 인프라 확장을 위해 수천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구글의 유튜브도 반복적·대량 생성 콘텐츠의 수익화를 제한하는 정책을 도입하며 스팸 대응에 나섰다. 유튜브는 AI를 활용한 콘텐츠 자체를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원본성이 결여된 반복적 콘텐츠를 차단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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