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LM, 콘텐츠 허브로 진화한다...이코노미스트·애틀랜틱 추천 노트북 추가
||2025.07.15
||2025.07.15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구글이 AI 기반 연구 및 노트 테이킹 도구인 노트북LM을 콘텐츠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14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구글은 노트북LM에 추천 노트북 기능을 추가하고 이코노미스트, 애틀랜틱 등과 협력해 확보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건강·여행·금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노트북을 탐색할 수 있으며, 원본 자료를 읽고 질문하거나, 마인드맵 기능으로 주요 테마를 시각적으로 탐색할 수도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노트북LM이 단순한 AI 도구를 넘어 콘텐츠 허브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구글은 향후 추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이번 추천 노트북 기능은 데스크톱 버전에서 먼저 제공되며, 사용자는 음성으로도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