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의 반란?…폐차 주워 ‘수제 람보르기니’ 만든 인도 남성 화제
||2025.07.14
||2025.07.14
흙수저의 반란?…폐차 주워 ‘수제 람보르기니’ 만든 인도 남성 화제
인도 케랄라주의 한 남성이 3년여에 걸쳐 폐차와 고철 조각을 활용해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재현해내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꿈의 슈퍼카를 손수 만들어낸 이 남성의 집념은 유튜브를 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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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케랄라주에서 폐차와 고철 조각으로 탄생한 람보르기니 우라칸 복제품
인도 케랄라주의 한 남성이 3년여에 걸쳐 폐차와 고철 조각을 활용해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재현해내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꿈의 슈퍼카를 손수 만들어낸 이 남성의 집념은 유튜브를 통개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케랄라 지역에 사는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폐차로 만든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공개하며,
이 프로젝트가 3년에 걸쳐 완성됐다고 밝혔다.
그는 폐차에 유리섬유와 목재를 덧대어 제작했으며,
실제 람보르기니 디자인을 세밀하게 모방해 차체를 만들었다.
비빈 차코가 만든 람보르기니는 겉모습만 똑같고, 실제로는 인도의 소형차 ‘마루티 800’의 엔진을 넣었다.
진짜 람보르기니는 초고가의 고성능 엔진을 탑재하지만,
이 복제품은 저렴한 소형차 엔진을 사용해 제작됐다.
한 사용자는 “폐차를 멋진 예술 작품으로 바꾸는 것은 기술과 인내, 그리고 순수한 열정이 필요하다”며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당신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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