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파워코리아, 서희태 지휘자 초청 ‘마에스트로 리더십’ 강연 진행
||2025.07.10
||2025.07.10

파워코리아는 지난 9일, KNN 방송교향악단 서희태 음악감독을 초청해 '마에스트로 리더십'을 주제로 한 사내 강연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휘자의 역할을 통해 구성원 간 조화, 몰입, 균형을 이끄는 리더십의 본질을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강연자로 나선 서희태 감독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KNN 방송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강연은 전국 10개 이상의 지사에 근무 중인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과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해 전 직원 대상으로 진행됐다.
맨파워코리아는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 등을 주제로 한 정기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매월 운영할 계획이다.
김옥진 맨파워코리아 대표는 “이번 강연은 실행 중심 조직을 넘어 사고하고 판단하는 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스스로 조율할 수 있는 리더를 키워가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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