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라오스서 정비기술 교육 봉사…개도국 청년 역량 강화 앞장
||2025.07.09
||2025.07.09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현대자동차가 라오스에서 정비기술 교육 봉사활동을 펼치며 개발도상국 청년들의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탰다.
현대차는 지난 6월 30일부터 닷새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한·라오스직업기술개발원에서 봉사단과 함께 현지 강사 및 정비 엔지니어 61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디젤 엔진부터 전기차,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까지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현지에서 판매 중인 아이오닉 5, 투싼, 엑센트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교육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라오스 환경에 최적화된 교안을 제공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현대차 봉사단은 하이테크센터 엔지니어 등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전국에서 선발된 우수 인재들이 참여했다.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돼 현지 기술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현대차는 2015년부터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 인터내셔널 코리아와 함께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개발도상국에서 정비기술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라오스 방문은 현지에 현대드림센터가 없는 상황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정비교육 봉사로, 현대차의 기술 인재 육성 범위 확대 의지를 보여준다.
현대차 관계자는 “정비기술 봉사를 통해 교육 기회 불균형을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으며, 플랜 관계자 역시 “이번 활동은 지속 가능한 기술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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