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산업부 장관 표창… 中企 대만 판로 확대 공로
||2025.07.08
||2025.07.08
쿠팡은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년 전문무역상사 지정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문무역상사는 해외 네트워크와 수출 역량을 갖춘 기업을 지정해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제도다. 쿠팡은 지난해 7월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된 이후 대만에서 K-푸드와 K-뷰티 등 중소기업 제품 수출을 가속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기반 유통기업으로 유일하게 표창받았다.
쿠팡은 중소상공인 제품을 국내에서 직매입해 대만에서 로켓배송으로 제공한다. 해외 배송, 번역, 통관, 현지 마케팅 등 수출에 필요한 비용은 쿠팡이 전액 부담해 중소상공인의 대만 진출 장벽을 낮췄다
.쿠팡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산업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출 보험 40% 할인, 수출보증 한도 1.5배 확대 등 전문무역상사 지원 혜택을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의 대만 수출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전문무역상사 지정 기간은 2027년 6월까지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정부와 협력해 K-상품의 대만 수출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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