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차량에서 감상 가능
||2025.07.07
||2025.07.07
[잡포스트] 김강준 기자 = BMW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한 기념 애니메이션을 지난 1일 공개했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BMW가 1995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2025년까지의 30년간 한국 사회와 함께한 의미 있는 순간들을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애니메이션에는 BMW코리아의 첫 판매 모델인 4세대 BMW 5시리즈가 중심적으로 등장해 한국과 BMW의 인연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제작은 BMW 본사와 6개월간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특정 국가를 위한 이례적인 맞춤 콘텐츠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콘텐츠는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7 이상이 적용된 차량에 탑재된 'BMW 페스티브 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 앱은 특정 기념일에 맞춰 차량 내 디스플레이와 앰비언트 라이트, 음향 효과를 연동해 몰입형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애니메이션은 올해 오는 12월까지 매월 첫째 주 팝업 메시지를 통해 접근 가능하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