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서울 용산본점에 농심 ‘배홍동’ 팝업스토어 전개
||2025.07.04
||2025.07.04
전자랜드는 이달 4일부터 6일,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전자랜드 용산본점'에서 농심 비빔면 '배홍동'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배홍동으로 이사가자!'라는 농심 배홍동의 2025년 표어를 기반으로 이번 팝업스토어를 함께 운영한다. 농심은 배홍동비빔면, 배홍동쫄쫄면, 배홍동칼빔면 등 농심의 인기 라면을 전자랜드 고객에게 홍보한다. 전자랜드는 본점 입구에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랜드와 농심은 팝업을 찾는 고객을 위한 '컬링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팝업스토어 행사 내용을 업로드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전자랜드 전국 직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어컨 5만원 할인 쿠폰과 라면 1봉을 조건 없이 제공한다. 전자랜드가 운영하는 디지털 집약 매장 DCS에서 키보드를 구매할 때 쓸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최대 5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컬링 게임 결과에 따라 각종 경품도 지급한다. 스톤이 중앙 서클인 '(축)입주 배홍동'에 멈추면 배홍동비빔면, 배홍동쫄쫄면, 배홍동칼빔면, 꿀꽈배기를 각 1봉씩 증정한다. 원 안에 스톤을 넣기만 해도 배홍동비빔면 1봉을 준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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