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주가 99,600원…장중 고가 101,500원 기록
||2025.07.04
||2025.07.04
[잡포스트] 이숙희 기자 = 4일 오후 1시 4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기아차 주가는 99,600원으로 거래 중이며, 전일 대비 500원(-0.50%) 하락했다.
4일 기아차 주가는 100,500원으로 장을 시작해 장중 101,500원까지 상승했으며, 최저가는 99,400원을 기록했다. 현재 거래량은 34만 9,779주다.
기아차는 1944년 설립돼 차량과 부품의 제조·판매 및 차량 정비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승용차 라인업으로는 모닝, K3, K5, K8, K9이 있으며, RV 차종은 니로, 셀토스,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전기차 EV6, EV9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상용차인 봉고 트럭과 대형 버스도 생산한다.
국내에는 광명, 화성, 광주, 서산에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슬로바키아·멕시코·인도·중국에 글로벌 생산체계를 구축해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39조 6,480억 원이며, 외국인 소진율은 39.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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