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페이, 프랑스 관광지 리비에라 지역서 암호화폐 결제 지원
||2025.07.03
||2025.07.0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바이낸스 페이가 프랑스 핀테크 기업 라이지(Lyzi)와 협력해 프랑스 리비에라(Riviera) 지역 80여 개 기업들에서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관광객과 현지인은 QR 코드를 스캔하고 거래를 승인하는 방식으로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다. 결제는 가스비 없이 즉시 유로로 정산된다.
바이낸스 페이는 100여개 암호화폐를 지원하며, 암호화 전송, 2단계 인증, 실시간 확인 등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프랑스 바이낸스 CEO 데이비드 프린세이는 "프랑스 리비에라 같은 세계적 관광지에서 암호화폐 결제가 일상화되고 있다"면서 JW 메리어트, 호텔 그레이 달비옹, 팔레 스테파니 비치클럽, 모나코 명품 매장 파커 앤 스미스, 앙티브 웰니스 센터 팜짐 등도 암호화폐 결제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바이낸스 페이는 20유로 이상 암호화폐 결제 시 5유로 상당 스테이블코인(EURI)을 지급하는 캠페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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