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딩 툴 ‘커서’ 업데이트...웹·모바일로 확장
||2025.07.02
||2025.07.02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 코딩 툴 커서 개발사 애니스피어(Anysphere)가 웹과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동작하는 AI 코딩 에이전트 '커서(Cursor)' 확장 기능을 선보였다고 실리콘앵글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커서는 통합 개발 환경(IDE)뿐만 아니라 웹과 모바일에서도 활용 가능해졌다. 개발자는 모바일이나 웹 브라우저에서 코딩을 하고, 작업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작업이 완료되면 코드베이스에 자동으로 반영되며, 문제가 발생할 경우 IDE로 전환해 직접 수정할 수 있다.
커서는 현재 포춘 500대 기업들 중 절반 이상이 활용 중이다. 애니스피어는 최근 월 200달러 '울트라(Ultra)' 요금제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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