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LLM 옵티마이저 발표...AI 기반 트래픽 모니터링
||2025.07.02
||2025.07.02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어도비가 새로운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인 어도비 LLM 옵티마이저(Adobe LLM Optimizer)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어도비 LLM 옵티마이저는 AI 기반 트래픽을 모니터링하고 브랜드 가시성을 벤치마크 대비 평가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노출 가능성, 참여도 및 전환율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제안을 하고, 이를 기업 디지털 채널 전반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로니 스타크(Loni Stark)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 전략 및 제품 부문 부사장은 “생성형 AI 인터페이스는 고객이 브랜드를 인지하고 소통하며, 구매를 결정하는 전 과정에서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어도비 LLM 옵티마이저는 브랜드가 새로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 있게 대응하고, 브랜드 가시성을 높여 중요한 순간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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