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우스, GST와 데이터센터 액체냉각 기술 공동 개발
||2025.06.26
||2025.06.26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데이터센터 전문기업 데우스(DEUS)는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와 고성능∙고밀도 데이터센터를 위한 액체냉각 기술 공동개발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성과 열관리를 강화하는 데 핵심인 D2C(Direct to Chip) 방식과 액침냉각(Immersion Cooling) 등 다양한 액체냉각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외 데이터센터 실증 사업에 본격 적용할 계획이다.
데우스는 데이터센터 설계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주요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협업 기회를 확대하며, GST는 축적된 열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고발열 환경에 최적화된 냉각 장비를 개발하고 프로젝트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데이터센터는 무중단 운영과 고집적 랙 구성이 일반화되면서, 발열 문제 해결이 운영 효율성에 있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공기냉각 방식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액체냉각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액체냉각은 냉각 효율이 높고 전력 사용량을 줄일 뿐 아니라, 하드웨어 고장률을 낮추고 수명을 연장하는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닌다.
데우스 고성준 부사장은 “데이터센터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액체냉각 기술의 적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GST와 협력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새로운 냉각 기술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