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넥스트라이즈’ 참가…모빌리티 파트너 발굴
||2025.06.25
||2025.06.25
르노코리아가 25일 모빌리티 파트너사 발굴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전시회'넥스트라이즈'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해 넥스트라이즈에 참가했으며 르노그룹 프랑스 본사 '오픈 이노베이션' 담당 디렉터가 방문해 자동차 혁신 전략에 대한 컨퍼런스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에는 부스를 마련하고 '그랑 콜레오스' 전장 시스템 오픈R(openR) 파노라마 스크린에 탑재한 다양한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르노코리아는 △웨일 브라우저를 통한 웹,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개발 파트너 드림에이스 △오픈R 파노라마 스크린 게임 플랫폼 개발 파트너 '오비고', '스매시랩' △차량 개인화 및 커넥티비티 서비스 개발 파트너 '시네모' 등 국내외 파트너사와 인포테인먼트·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소개한다.
모빌리티 기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강연도 진행한다. 27일 모빌리티 콘퍼런스에서 레지스 브리뇽 르노코리아 소프트웨어·시스템 담당 디렉터가 '스타트업과 만드는 자동차 산업 혁신 생태계'를 주제로 르노코리아 스타트업 협업 생태계를 제시할 예정이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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