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보조금 경쟁 불붙나
||2025.06.25
||2025.06.25
SK텔레콤 신규 영업 재개와 단통법 폐지에 따라 이동통신 시장의 보조금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유심 해킹 사태로 발이 묶인 사이 60만명 이탈자가 발생한 SK텔레콤이 점유율 회복을 위한 공세에 나설 공산이 높다. 다만 일각에선 보안 강화, 보상안 등 후속조치로 인한 재무 부담과 배당 확대 등 자금 여력이 제한된 만큼 당분간 공성보다는 수성에 집중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 동영상 콘텐츠는 더존비즈온 '원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박미옥 기자 miok703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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