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프로덕트 서포트 에이전트’ 공개… “CX 운영 효율 지원”
||2025.06.24
||2025.06.24
어도비가 마케팅 및 고객 경험(CX) 조직의 운영 효율성과 문제 해결 속도 향상을 위한 새로운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인 프로덕트 서포트 에이전트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로덕트 서포트 에이전트는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터 기반으로 반복적인 문제 해결과 지원 케이스 관리를 자동화하며, 시스템 오류, 워크플로우 이슈, 설정 관련 질문 등을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에이전트는 사용자 질문에 어도비 공식 문서를 바탕으로 실행 가능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로그와 메타데이터, 사용자 세션 정보를 바탕으로 케이스를 자동 생성한다. 별도 포털 이동 없이 진행 상태 확인도 가능하다.
션 케겔만 웨그먼스 푸드 마켓 디지털 마케팅 디렉터는 “프로덕트 서포트 에이전트 덕분에 신규 사용자의 시스템 온보딩과 기능 도입 시간이 단축됐다”며 “운영 효율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어도비는 이와 함께 자연어 질문을 시각화된 분석 결과로 제공하는 데이터 인사이트 에이전트도 정식 출시했다. 해당 기능은 어도비 커스터머 저니 애널리틱스를 통해 데이터를 탐색하고 분석할 수 있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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