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 여름 맞춤 놀거리 혜택 강화…최대 78% 할인
||2025.06.23
||2025.06.23
놀유니버스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워터파크, 공연, 스포츠까지 아우르는 'NOLDAY(놀데이)' 캠페인으로 여름 맞춤형 놀거리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NOLDAY 캠페인 레저편에서는 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 용평워터파크, 웨이브파크 등 인기 워터파크 입장권을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선착순 1만 매 한정의 15%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78%까지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매일 오전 11시 진행되는 NOL라이브 방송에서는 다양한 워터파크 및 스파 입장권을 실시간 특가로 소개하며, 방송 중 선착순 쿠폰을 이용하면 1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놀유니버스는 공연과 스포츠 분야에서도 독점 라인업을 선보이며 티켓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여름 대표 공연 '싸이흠뻑쇼' 전국투어 티켓과 함께 투명 비치백, 유니폼 등 공식 MD를 단독 판매하며, 세계적인 축구 구단 FC바르셀로나의 2025 아시아 투어 티켓도 독점으로 오픈한다.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맞대결은 7월 31일 열릴 예정이며, 이 티켓은 23일 오후 2시 선예매를 시작으로 25일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대구FC전은 8월 4일 개최되며, 25일과 27일 각각 선예매 및 일반 예매가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놀유니버스만의 방대한 콘텐츠와 혜택으로 무더운 여름을 더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플랫폼 경쟁력에 시즌 맞춤형 큐레이션 역량을 더해 일상 속 즐거움을 연결하는 온리원 여행·여가·문화 브랜드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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