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자동차 꼭 관리해야 하는 방법 7가지
||2025.06.21
||2025.06.21
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 입니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 고온, 장마, 급변하는 날씨 등 복합적인 기후 조건이 발생하여 미리알면 좋은
자동차 관리에 대해 미리 하면 좋은 TOP7가지를 가지고 왔습니다.
여름철 엔진은 외기 온도와 자체 발열로 인해 과열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냉각수입니다.
📌 냉각수 부족은 오버히트 및 엔진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여름철 에어컨은 단순한 편의장비를 넘어서 실내 공기 질과 건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장치입니다.
📌 필터가 막히거나 냉매가 부족하면 냉방 능력이 저하되며, 실내 공기 질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여름철 아스팔트 온도는 70도 이상까지 치솟는 경우도 많으며, 타이어는 그 영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습니다.
특히 장거리 주행이나 고속도로 이용이 많은 여름철에는 타이어 관리가 사고 예방의 핵심입니다.
📌 고온에서 과다 공기압은 펑크 및 폭발 위험, 저압은 과열과 타이어 수명 단축의 원인이 됩니다.
고온은 배터리 내 전해질의 증발 속도를 높이고,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특히 여름철 에어컨, 네비게이션, 블랙박스 등 전기 장비 사용이 늘어나면서 배터리 방전 가능성도 증가합니다.
📌 장거리 여행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하는 항목 중 하나입니다.
여름철 장거리 운전 및 도심 내 급제동 상황이 빈번해지면 브레이크 계통의 열화(thermal fade)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동 능력 저하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패드 마모 상태와 브레이크 오일을 점검해야 합니다.
📌 브레이크 관련 문제는 곧바로 생명과 직결될 수 있으므로 정기점검이 필수입니다.
여름철은 태풍과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는 계절입니다.
시야 확보가 곧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와이퍼의 성능과 워셔액 보충 여부는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 와이퍼의 미세한 이상도 고속주행 시 치명적인 사고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여름철 자외선과 고온은 자동차 도장면과 실내 내장재에 열화, 변색, 갈라짐 등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차량의 블랙박스나 내비게이션 부착 부위는 고열로 인해 탈착 및 파손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자동차 외관은 재판매 시 중고차 가치에도 영향을 주는 주요 요소입니다.
A. 냉각수, 타이어 공기압, 에어컨 점검은 여름철 3대 필수 점검 항목으로 꼽힙니다.
A. 가까운 정비소 또는 브랜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료 안전점검 캠페인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A. 고온에서는 오일 점도가 빨리 저하될 수 있어, 고속 주행이 잦은 경우 주기를 10~20% 줄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A. 창문을 모두 열고 에어컨을 외기순환 모드로 켠 후, 차량 문을 2~3회 강하게 여닫으면 열기가 빠르게 배출됩니다.
항목점검 내용
냉각수 | 잔량 및 색상 확인, 필요 시 교체 |
에어컨 | 필터 및 냉매 상태 확인 |
타이어 | 공기압, 마모, 크랙 확인 |
배터리 | 전압, 수명, 단자 부식 점검 |
브레이크 | 패드 마모 및 오일 점검 |
와이퍼 | 블레이드 상태, 워셔액 보충 |
외부 도장 | 자외선 차단, 썬팅 점검, 실내 보호 |
이미 잘 알고 계신 분들께서도 많기 때문에 부족한점도 있다고 생각되며
여름철도 자동차 관리 잘하시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팅은 여기 까지며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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