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K-AI PaaS 서밋’서 AI 인프라 구축 전략 발표
||2025.06.20
||2025.06.20
오케스트로가 지난 19일 열린 ‘K-AI 파스 서밋(PaaS Summit) 2025’에서 프라이빗 인공지능(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오케스트로는 AI 확산과 데이터 주권 요구,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 문제 등으로 변화하는 기업 클라우드 전략에 주목했다. 오케스트로는 프라이빗 환경에 맞춘 유연한 인프라 설계와 GPU 자원 운영 최적화 방안을 중심으로, 자사 솔루션을 활용한 실제 구축 사례도 소개했다.
자체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와 PaaS 기반 클라우드 운영 플랫폼 ‘비올라’를 통해 GPU 가상화, 베어메탈 자동화, RAG 기반 거대언어모델(LLM) 적용 등 다양한 인프라 전략을 제시했다.
김범재 오케스트로 대표는 “AI 워크로드는 이제 기업 전략의 핵심 자산”이라며 “AI 특화 인프라를 통해 안정적이고 유연한 워크로드 운영을 지원하고, 국내 클라우드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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