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넥쏘, 국민 개그맨 MC유 향해 ‘러브콜 캠페인’ 보낸다
||2025.06.20
||2025.06.20
현대차는 지난 19일(목)부터 신차 넥쏘 홍보를 위해 'MC 유'에게 보내는 러브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넥쏘의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에게 “CO₂없이 물만 배출하는 수소 모빌리티의 여정에 함께해주실 수 있나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신형 넥쏘 동참을 촉구하는 것.
첫 주자는 국민 MC다. 누구나 유추할 수 있는 이미지로 ‘디어.엠씨유(Dear.MC유)’ 글귀를 포함한 이미지와 메시지를 담았다. 해당 인물에게 화답이 오면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
MC 유는 국민 MC 유재석이 유력해다. 그의 정장 이미지와 안경 그리고 '유퀴즈'에서 선보였던 작고 소박한 캠핑용 의자가 포인트다.
수소 모빌리티의 가장 큰 차인 넥쏘는 최근 미디어 시승회를 열고 가치를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했다. 완성도 높은 만듦새와 철학이 담긴 디자인 그리고 출중한 사용성으로 인해 인기가 예상되는 모델이다. 하지만 수소라는 연료의 대중성은 아직 무르익지 않은 바 높은 판매량을 기대하기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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