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여름 휴가철 앞두고 접이식 아기욕조 판매량 48%↑”
||2025.06.19
||2025.06.19
스토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접이식 아기욕조 '플렉시바스' 판매량이 크게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토케에 따르면 지난 4~5월 플렉시바스 등 아기욕조 제품군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4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서 올여름 폭염을 예보하면서 유아용 목욕 용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높아진 데다 여름 휴가에 대비하는 선제적 소비 성향이 맞물리면서 판매량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플렉시바스는 접이식 디자인과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집 안 어디서든 아이와 목욕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아기 욕조다. 여행이나 캠핑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해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기 전 미리 준비하는 육아템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비스페놀A(BPA) 무검출 소재로 제작돼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아이를 목욕 시킬 수 있다. 욕조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처리가 돼 있어 아이가 욕조 안에서 움직여도 안정적으로 고정된다. 물의 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수온 감지 배수 플러그를 적용해 온도계 없이도 간편하게 온도를 맞출 수 있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평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인해 플렉시바스 제품군의 판매량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목욕은 물론 여름철 물놀이까지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제품인 만큼 현재 진행 중인 플렉시바스 체험단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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