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기반 첫 비트코인 디파이 프로토콜 ‘카디널’ 뜬다
||2025.06.15
||2025.06.15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카르다노 창업자 찰스 호스킨슨이 소셜 미디어 X(트위터)를 통해 카르다노 체인 첫 비트코인 디파이(DeFi) 프로토콜 '카디널(Cardinal)'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디널은 비 커스터디형 크로스체인 기능을 구현해 비트코인 UTXO를 직접 활용한 대출·스테이킹 참여를 지원한다.
카디널은 다중서명 기술인 머시그2(MuSig2)를 통해 비트코인 자산을 카르다노 체인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비트코인 오디널스 인스크립션(Ordinals inscriptions)을 담보로 활용할 수도 있다. 기술적으로는 오프체인 검증 시스템 비트VMX(BitVMX)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더리움·솔라나 등 퍼블릭 블록체인들과 상호작용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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