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끌고 나타났다는 81세 선우용여, 근황 공개했다
||2025.06.15
||2025.06.15
배우 선우용여(81)가 유튜브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올라온 영상 속 그는 벤츠를 직접 운전하며 파주 아울렛을 찾았다.
선우용녀는 “드라마 할 때 의상은 다 직접 준비했다”라며 쇼핑이 자연스러운 일상이자 오랜 힐링 루틴이라고 소개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아울렛을 찾기 시작한 지 벌써 10년째라는 말도 덧붙였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XS 사이즈 옷을 가뿐히 소화하며 여전한 몸매를 자랑했고 정가 67만 원짜리 의류를 27만 원에 구매하며 알뜰한 쇼핑 감각도 뽐냈다. 이후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촬영 중 19살 학생들이 그를 알아보자 “팔십에 인기 있으면 뭐 하고 없어도 뭐 하냐?”라며 웃어넘긴 그는 “다들 사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난 결혼하면서 인기를 포기한 여자다”라고 말하며 쿨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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