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베트남 ICTCOMM’ 참가…사이버 보안 솔루션 선봬
||2025.06.15
||2025.06.15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안랩은 12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ICT 전시회 '베트남 ICT COMM 2025'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안랩이 베트남 ICT COMM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랩은 현지 파트너인 '씨엠씨 사이버 시큐리티'와 전시 부스를 공동 운영하며 IT-OT 융합 사이버물리시스템(CPS) 보안 제품군, 안티 랜섬웨어 패키지 등 제조업 중심의 베트남 산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안랩은 CPS 보안 솔루션 도입 문의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기업 참관객들은 V3, 안랩 EDR, 안랩 MDS, 안랩 EPP로 구성해 폭넓은 보호를 제공하는 안티 랜섬웨어 패키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정의 안랩 글로벌사업본부 상무는 "베트남에서 높은 신뢰를 쌓아온 현지 파트너와 함께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사이버 보안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안랩의 입지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지 시장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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