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단 16대”…. W12 엔진 탑재됐다는 벤틀리 한정판 럭셔리 신차
||2025.06.14
||2025.06.14
벤틀리(Bentley)의 현대 시대 세 번째 코치빌드 모델인 바투르 컨버터블(Batur Convertible)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밥 알 샴스(Bab Al Shams)에서 열린 독점 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전 세계 단 16명에게만 부여되는 이 차량에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W12 엔진의 가장 강력한 버전인 750 PS, 수작업으로 조립된 6.0리터 트윈 터보차저 마스터피스 엔진이 탑재된다. 이 엔진은 올여름 생산이 종료될 예정으로, 바투르 컨버터블은 이 전설적인 파워트레인을 탑재하는 마지막 벤틀리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높은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지닌 컨버터블은 벤틀리의 상징적인 6.0L W12 트윈터보 엔진을 마지막으로 탑재한 모델 중 하나이다. 최고출력 750마력, 최대토크 102.0kg.m의 경이로운 성능을 발휘한다. 16대의 바투르 컨버터블은 모두 컬렉터의 비전과 개성을 반영해 무한한 맞춤형 옵션을 제공한다.
이 엔진의 개발은 20년 동안의 성과를 기념하는 것으로, 이 기간에 거의 40% 더 많은 출력을 생산하면서 연비는 25% 향상되었다. 각 차량은 뮬리너 워크숍에서 수개월 동안 장인이 직접 조립하여, 비스포크 공정 전반에서 고객의 요청에 따라 완전히 맞춤형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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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리너 비스포크 스튜디오는 독점적인 사내 커미셔닝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각 고객과 함께 모든 바투르 컨버터블을 공동 제작하게 된다. 모든 차량은 고객이 외장 컬러, 마감재, 실내 소재 등 전 요소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이는 동일한 차량이 하나도 없는 ‘온리 원’ 콘셉트를 실현하는 프로젝트다.
차량 색상 선택은 무한하며, 무한하며, 뮬리너 전체 색상 팔레트에서 시작하여 완전 맞춤형 페인트와 심지어 손으로 칠한 요소까지 확장된다. 무엇보다 캐빈 내부에는 캐빈 내부에는 3D 프린팅 로즈 골드(rose gold)라는 매우 독점적인 옵션이 있어, 벤틀리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와 같은 주요 운전자 접촉 지점에 사용된다.
외관과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는 컴브리안 그린과 포퍼스 컬러의 가죽에 만다린 스티치와 파이핑 포인트가 추가되며, 정밀하게 가공된 티타늄 오르간 스톱과 불스아이 에어벤트가 자리 잡고 있다. 뮬리너의 정교한 “기타 페이드(guitar fade)” 공법으로 제작된 베니어는 두 가지 색상과 질감의 조화를 선보인다.
인테리어의 벤틀리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 시동 버튼을 감싼 디테일과 차량의 섀시 컨트롤 다이얼 등의 요소에는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로즈 골드 소재의 버튼과 다이얼이 적용된다. 로즈 골드 옵션은 대시보드의 에어벤트 오르간 스톱이나 스티어링 휠의 디테일에도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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