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여름 휴가철 앞두고 속초 해변 플로깅
||2025.06.13
||2025.06.13
여기어때의 친환경 여행 프로젝트 '쓰봉크럽'이 7~8일 속초에서 해변 플로깅 활동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 쓰봉크럽은 지난해 순천과 강릉에 이어 속초에서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는 25명의 참여자와 14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했으며, 수거한 쓰레기는 총 600L를 넘었다.
참여자들은 플로깅 외에도 지역 음식 체험, 해양 액티비티, 친환경 공예 등 지속가능한 여행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속초를 깨끗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준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여행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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