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엠투, 한국해비타트와 주거취약계층 임시주거 지원
||2025.06.13
||2025.06.13
부동산 단기임대 플랫폼 삼삼엠투가 한국해비타트와 '단기임대 지원사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택 개보수 공사로 임시 거처가 필요한 주거취약계층에게 단기임대 주택을 제공해 주거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생활 환경을 돕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독립유공자 후손, 이재민, 한부모가정, 주거취약아동가정 등이다.
삼삼엠투는 공사 기간 약 2~4주 동안 대상 가구가 독립적이고 쾌적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도록 주거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형준 삼삼엠투 대표는 “이번 협약은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연속성을 지키는 사회적 연대의 일환”이라며 “삼삼엠투의 플랫폼이 실질적인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