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서 AI를 위한 데이터 인프라 전략 제시
||2025.06.11
||2025.06.11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파수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메릴랜드 내셔널 하버에서 열리는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가트너 시큐리티 서밋 2025(Gartner Security & Risk Management Summit 2025)’에 참가했다.
2013년부터 행사에 참가해 온 파수는 올해 세션 발표와 단독 부스를 통해 AI 활용을 위한 최신 데이터 인프라 전략을 소개했다.
먼저 론 아덴(Ron Arden) 파수 미국법인 CTO는 9일 오후(현지시간) ‘AI에 최적화된 데이터의 조건(Fueling AI with the Right Data- Quality, Quantity and Security)’을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아덴 CTO는 AI 학습 데이터를 양과 질, 보안 측면에서 “조직이 보유한 데이터를 누락없이 관리하고(양), 최신의 그리고 유효한(질) 데이터로 접근제어(보안)가 가능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수는 단독 부스를 통해 세션 발표에서 공유한 AI 데이터 인프라와 데이터 보안 플랫폼 솔루션을 소개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AI 역량이 조직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오늘날, AI 역량은 AI 학습 데이터 관리 수준으로 결정된다”며, “AI를 위한 데이터 관리 및 보호 인프라를 제공하는 파수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고객이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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