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소프트, 인공지능 & 빅데이터쇼’서 LLM 패키지 솔루션 ‘사이냅 어시스턴트’ 선봬
||2025.06.09
||2025.06.09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문서 AI 전문기업 사이냅소프트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인공지능&빅데이터쇼'에 참가해 차세대 문서 AI 솔루션 '사이냅 어시스턴트'를 선보인다.
'사이냅 어시스턴트'는 문서 특화 온프레미스 LLM 솔루션으로 사이냅소프트 자체 개발 모델부터 챗GPT, 하이퍼클로바-X, 라마(LLaMA), 큐원(Qwen) 등 다양한 거대언어모델(LLM)과 연동된다.
기업들은 각자 요구사항과 보안 정책에 따라 적합한 LLM을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이냅 어시스턴트'에서 핵심은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로 다양한 문서에서 표, 이미지 같은 시각적 정보와 복잡한 문서 구조 정보를 분석해 마크다운(Markdown)과 XML 형식 정형 데이터로 변환해준다. PDF 변환 없이 다양한 문서를 직접 분석할 수 있으며, 대용량 문서도 고속 처리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AI 시대에도 문서는 정보 기록과 전달의 핵심 수단으로 그 중요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사이냅 어시스턴트'는 문서 구조 분석부터 RAG, LLM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온프레미스 올인원 솔루션으로, 데이터 유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문서 AI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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