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셀,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기술경영 성과 입증
||2025.06.09
||2025.06.09
무선통신 전문 솔루션 기업 블루셀(대표 주상철)이 '혁신 프리미어 1000'에 선정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술 혁신기업으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정책금융기관이 주관하는 '혁신 프리미어 1000' 프로젝트는 기술력과 사업성, 글로벌 확장 가능성 등 종합적인 기업 역량을 기준으로 산업별 유망 기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하는 정부 프로그램이다.
블루셀은 무선통신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 성장 잠재력 등을 높이 평가받아 국내 혁신기업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성과의 중심에는 기술개발 전과정을 총괄하며 실행 중심의 기술경영을 이끌어온 주상철 대표의 리더십이 있다. 블루셀은 앞으로도 방산 및 민수 통신시장을 아우르는 맞춤형 솔루션 제공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주상철 블루셀 대표는 “이번 선정은 블루셀이 축적한 독자 기술력과 인재 중심의 경영 철학이 외부로부터 인정받은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차세대 통신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술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블루셀은 2009년 설립된 무선통신 기반의 하이테크 강소기업으로, RF, mmWave, IoT 등 첨단 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며 치열한 무선통신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주요 사업 분야는 △5G 무선 이동통신 △군 방산 통신 솔루션 △IoT 응용 기술 등 이며, 각 분야에서 신뢰성 높은 기술과 제품으로 시장 내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블루셀의 핵심 연구인력인 곽영복 연구소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을 수상하며, 기술 혁신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정훈 기자 jh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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