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성수 카페서 특별전 개점
||2025.06.09
||2025.06.09
데브시스터즈는 자사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에서 개발한 쿠키런: 킹덤이 이달 13일부터 22일까지 성수동 서브젝티브 카페에서 팝업 전시 ‘열정과 나태의 낙원’ 특별전을 개점한다고 9일 밝혔다.
‘열정과 나태의 낙원’ 특별전은 쿠키런: 킹덤의 서사적인 감동을 게임 밖으로 확장하고, 전 세계 유저에게 한국의 전통 무형유산을 알리는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작년부터 무형유산 장인들과 협업해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전시를 통해 유저와 대중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 전시는 쿠키런: 킹덤에 새롭게 등장한 ‘선봉장: 홀리베리 쿠키’와 ‘이터널슈가 쿠키’를 주제로 화각장 이재만 장인, 자수장 최정인 장인과 협업해 두 쿠키가 각각 상징하는 ‘열정’과 ‘나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두 작품은 진정한 행복을 향한 길을 두고 각기 다른 해석을 내놓아 관람객 작품 감상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두 장인과 전통공예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한다. 이달 21일에는 화각장 이재만 장인과 함께한 선봉장: 홀리베리 쿠키의 화각 선캐처 만들기, 22일에는 자수장 최정인 장인과 이터널슈가 쿠키 손수건 만들기를 실시한다. 참여 신청은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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