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日 하라주쿠에 ‘신라면 분식’ 열어
||2025.06.09
||2025.06.09
농심은 일본 하라주쿠에 아시아 첫 매장 '신라면 분식'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매장에는 즉석조리기로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 등 다양한 농심 제품을 맛볼 수 있는 '체험형 라면 바'를 마련했다. 너구리 인형, 네온사인 등 소품을 활용한 포토존과 한국 맛집 분위기의 메시지 보드도 운영한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의 매운맛과 한국 식문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선보이는 글로벌 K-라면 명소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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