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GV70을 정말 4214만원에 준대"…제네시스, 특별 할인 돌입
||2025.06.05
||2025.06.05
제네시스가 프리미엄 중형 SUV인 GV70을 대상으로 역대급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실질 구매 부담을 크게 낮췄다.
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6월 한정으로 GV70에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SUPER SAVE 특별조건'이라는 이름으로, 주요 차종 8천대를 대상으로 최대 350만원의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여기에 추가 혜택도 풍성하다. 전시차를 선택하면 50만원이 추가로 할인되고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활용할 경우 다시 5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추가로 기존 차량 반납 시 최대 200만원까지 제공되는 트레이드-인 보상까지 더해지며 전용카드를 통해 25만원 할인과 25만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복지몰 제휴 혜택도 눈길을 끈다. 베네피아 이용 고객은 10만원, 제네시스 굿프렌드 회원은 최대 15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개별소비세 인하분 약 66만원까지 고려하면 혜택은 한층 더 커지며, 공무원이나 교사 등 공공기관 종사자라면 추가로 50만원의 특별 할인도 적용된다.
모든 조건을 최대한 활용할 경우 GV70 가솔린 2.5 터보 2WD 모델의 실구매가는 4214만원까지 낮아진다.
GV70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정체성을 가장 선명하게 담은 프리미엄 SUV로 평가받는다. 두 줄 디자인의 시그니처 LED 헤드램프와 대형 크레스트 그릴은 외관에 강렬한 존재감을 부여하며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한다.
실내는 고급 나파 가죽과 천연 소재를 아낌없이 적용해 탑승객이 체감하는 감성 품질을 끌어올렸고 수평형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정제된 버튼 배치는 직관성과 몰입감을 높인다.
여기에 탁월한 정숙성까지 더해져 프리미엄 SUV에 걸맞은 실내 경험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직렬 4기통 2.5리터 T-GDi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0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리터당 10.7km로 성능과 효율 사이에서 균형을 이룬다.
차체 크기는 전장 4715mm, 전폭 1910mm, 전고 1630mm, 휠베이스 2875mm로 동급 SUV 중에서도 여유 있는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아울러 고속도로 주행 보조 II(HDA II),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등 다양한 첨단 안전 시스템도 기본 탑재돼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2025년 6월 제네시스 GV70 판매조건
· SUPER SAVE 특별조건: 350만원
· 전시차: 5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최대 50만원
· 베네피아 제휴 타겟: 최대 10만원
·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200만원
· 트레이드-인 전용카드 추가조건: 최대 50만원
· 200만 굿프랜드 고객: 최대 15만원
· MY HERO 타겟: 50만원
· 개소세 인하: 약 6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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