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폭우 등으로 인한 침수 피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차량의 신속한 점검과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의 수해 차량이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될 경우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1년 후 추가 무상점검을 통해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지원한다. 또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 최대 50만 원과, 차량 수리 기간 동안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 10일간 100만 원 비용 한도 내 렌터카를 무상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철 잦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예기치 못한 차량 침수 피해에 직면한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해를 입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고객은 9월 30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국 73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운영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꺼지지 않는 이준석 '젓가락' 파문에 국회청원 동의 '폭증'…역대 2번째 국회의원직 제명 사례 될까[개장시황] 코스피, 2790선 상승 출발…코스닥은 750선 강보합카이스트서 실험 중 아세톤 폭발…20대 중상김정은, 러 쇼이구 만나 정세 논의 "북러조약 조항들 준수할 것"충남 천안 서북구청, 소유주 몰래 부성6 개발지 '기습 분할등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