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코어, 기술특례 상장 기술평가 통과
||2025.06.04
||2025.06.04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기반 신·변종 악성코드 대응 솔루션 전문기업 엔피코어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2곳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각각 A등급과 BBB등급을 획득해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충족했다고 27일 밝혔다.
2008년 설립된 엔피코어는 지능형 지속공격 (APT),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위협인텔리전스 플랫폼 (CTI), 인공지능 기반 확장 탐지 및 위협 자동 판단 대응 솔루션(XDR)을 통해 단순 방어를 넘어 능동적 위협 탐지–공격 분석–사후 대응을 포괄하는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승철 엔피코어 대표는 “기술평가를 통해 엔피코어가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으로서 지난 16년간 수집한 데이터 및 그 핵심 원천 기술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사이버 위협에 안전하게 대응하며 국가 경쟁력을 강화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엔피코어는 미래에셋증권을 상장주선인으로 하고 상장예비심사를 본격적으로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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