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모빌리티 카페 ‘더 고’서 고객 초청 토크쇼
||2025.06.04
||2025.06.04
혼다코리아가 4일 고객 체험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고객 초청 토크쇼 '드라이빙 라운지 토크쇼'를 진행했다.
'더 고'는 카페와 시승센터가 결합된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혼다코리아는 지난해 4월 모빌리티 카페를 오픈하고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비롯 하이브리드 연비 대회·명사 초청 강연·고객 참여형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픈 1년 만에 시승 고객 3000명이 방문했다. 올해 5월 누적 방문객 5만명을 돌파하며 브랜드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드라이빙 라운지 토크쇼는 '더 고'의 문화 프로그램이다. 50여명 고객이 참여해 혼다 큐레이터와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를 조망하고 라이프스타일별 차량을 선택하는 노하우 등 다양한 정보를 나눴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앞으로 '더 고'에서 차별화된 문화 행사를 통해 고객이 혼다의 브랜드 가치를 체험하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