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오토큐 남동서비스 본사 개소…전국 첫 ‘토탈카 서비스’ 출범
||2025.06.04
||2025.06.04
기아자동차의 정비, 종합검사, 전시판매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토탈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제공하는 ‘남동서비스 기아오토큐㈜ 본사’가 최근 남동구 고잔동에서 신축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해 300여 명의 지역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유 시장은 "남동서비스 기아오토큐㈜ 본사가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최고의 자동차 관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자동차 관련 실업계 고등학생들의 취업문이 넓어지는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목 대표이사(前 남동구경영인연합회 회장)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신개념 정비시설과 시스템을 갖춘 만큼 고객 서비스에 최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강조했다.
김기준 기자 gj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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