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한식진흥원, 외국인 대상 ‘K-푸드 쿠킹클래스’ 실시
||2025.06.04
||2025.06.04
오뚜기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한식진흥원과 외국인 대상 'K-푸드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오뚜기와 한식진흥원은 진라면 등을 활용한 한식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외국인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 기간 외국인 50여명이 참가해 오뚜기 제품으로 갈비만두를 만들고, 진라면 순한맛을 활용한 감자탕 라면과 미나리 대패삼겹 토핑 진비빔면을 시식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민간 네트워크를 확대해 한국 식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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