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알트먼 "기업 AI 도입 주저하면 뒤처진다…당장 시작해야"
||2025.06.04
||2025.06.0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기업에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을 망설이지 말라고 조언했다.
3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알트먼 CEO는 회사의 서밋 2025 행사에서 AI 도입을 망설이는 기업들에게 "그냥 하라"고 말하며, 다음 AI 혁신을 기다리는 기업은 뒤처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상황이 빠르게 변화할 때는 가장 빠른 채택 속도를 가진 기업이 승리한다"고 덧붙였다.
알트먼 CEO는 AI가 단순한 자동화에서 벗어나 기업들이 더 큰 문제를 해결하는 데 활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6년에는 기업들이 AI를 활용해 기존 인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풀어나갈 것이며, AI가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는 사례도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늘날의 AI를 몇 시간만 일할 수 있는 인턴에 비유하며, 가까운 미래에는 AI가 숙련된 직원이나 선임 직원과 유사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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