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미오, 엔비디아와 중요 인프라 제로 트러스트 보안 강화 협력
||2025.06.03
||2025.06.0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일루미오가 엔비디아와 협력해 중요한 인프라 제로 트러스트 보안 전략 강화에 나선다.
이번 협력은 엔비디아 블루필드 네트워킹 플랫폼과 일루미오 침해 억제 플랫폼을 통합, IT·OT 융합 환경에서 보안과 운영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통합 솔루션을 통해 보안팀은 네트워크 종속성을 파악하고, 호스트 및 네트워크 수준에서 정밀한 보안 제어를 수행할 수 있다.
기업들은 엔비디아 블루필드를 제로 트러스트 강제 실행 지점(zero trust enforcement points)으로 활용해 복잡한 시스템 보호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일루미오는 2015년 1억달러, 2017년 1억2500만달러, 2019년 6500만달러, 2021년 2억2500만달러를 포함해 총 5억5600만달러,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주요 투자자로는 안데르센호로위츠, 악셀파트너스, 제너럴캐털리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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