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빙 앱에 오픈AI 소라 기반 비디오 생성 AI 툴 투입
||2025.06.03
||2025.06.0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마이크로소프트가 빙(Bing) 앱에 오픈AI 소라 모델을 활용한 동영상 생성 AI '빙 비디오 크리에이터'를 선보였다고 테크크런치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픈AI는 그동안 소라 모델 접근을 유료 사용자에게만 허용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을 통해 빙에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빙 비디오 크리에이터'는 현재 데스크톱은 지원하지 않는다. 빠른 모드'에서도 영상 생성에 몇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한 사용자는 빙 앱에서 무료로 10개 영상 클립을 생성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리워드 포인트를 사용해야 한다.
사용자는 한 번에 최대 3개 5초짜리 영상을 생성할 수 있으며, 현재로서는 영상 길이를 조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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