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에 등장한 ‘기아차 원스톱' 토털 서비스
||2025.06.03
||2025.06.03
기아자동차가 출시한 모든 자동차의 정비, 종합검사, 전시판매를 아우르는 전국 첫 원스톱 토털 서비스 사업장이 수인분당선 호구포역 인근에 둥지를 틀었다.
남동서비스 기아오토큐㈜(대표이사 김영목)는 지난달 31일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본사 사옥 마당에서 신축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개소식엔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 인천 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곳에선 고객이 기아자동차의 전 차종을 구매하거나 정비, 검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영목 남동서비스 기아오토큐 대표이사는 “전국 최초의 자동차 토털 서비스 공간으로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주 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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