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공식 소통 채널 ‘뉴스룸’ 공개
||2025.06.02
||2025.06.02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2일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 '컬리 뉴스룸'을 공개했다.
컬리 뉴스룸은 고객과 미디어, 투자자 등 컬리의 여러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소통 채널이다. 컬리에 관한 정확한 정보와 컬리를 다각도로 알아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다. 컬리의 핵심 철학인 '좋은 것'을 위한 컬리만의 큐레이션 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설명이다.
뉴스룸은 △컬리소식 △프레스센터 △회사정보 등으로 구성했다. 먼저 컬리소식에서는 컬리 뉴스룸의 특색을 드러내고자 노력했다. 세부 카테고리에 특화된 시리즈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선보인다.
프레스센터에서는 컬리의 대외 소식을 전하는 '보도자료'와 미디어에서 다룬 컬리를 소개하는 '언론보도'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 로고 포함 컬리와 관련된 이미지 및 영상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도 있다. '팩트체크'에서는 주요 이슈에 대한 컬리의 공식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회사정보는 '회사소개'와 '투자정보'로 나뉜다. 회사소개는 컬리의 연혁, 가치, 수상 내역 등을 압축해 소개한다. 투자자들을 위한 재무정보와 IR자료 등은 투자정보에 담았다.
박성우 컬리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서비스 오픈 10주년을 맞아 컬리가 추구하는 좋은 것의 가치를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소통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뉴스룸을 만들었다"며 "컬리만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읽을 거리가 가득한 콘텐츠 채널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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