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크로스, LLM 기반 기계관리 AI ‘셀프AI 에이전트’ 선보인다
||2025.05.29
||2025.05.29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엣지크로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STK 2025)에 참가해 기계 관리에 특화된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AI 에이전트인 ‘셀프AI(SELF.AI) 에이전트’를 공개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엣지크로스 셀프AI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AI와 대화하며 현장에 있는 개별 기계 상태를 진단하고 실시간으로 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화형 AI 솔루션이다.
사용자는 셀프AI 에이전트와 대화하며 기계 현황과 현장 기계 운용에 필수적인 기능을 확인하고, AI 모델이 실시간으로 탐지한 이상 탐지와 예측, 해결 방안에 대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백훈 엣지크로스 대표는 “셀프AI 에이전트는 단순한 챗봇을 넘어 지능형 대화 파트너로, 산업 현장 실제 기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장 담당자 실질적인 판단과 의사결정을 도우며 업무 효율을 높인다”며 “DX를 넘어 AX(AI Transformation) 관점에서 산업 AI 대중화를 이끌 수 있도록 혁신적인 솔루션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