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기업 대상 ‘사이버 침해 무료진단 서비스’ 제공
||2025.05.29
||2025.05.29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 기업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이버 침해 무료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 달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60일간 진행된다. 참여 기업은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보안 솔루션을 무상 체험하고 보안 진단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최근 랜섬웨어, 제로데이, 지능형 지속 위협(APT), AI를 활용한 공격 등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고 그 형태가 다변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의 사업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국내 기업을 위해 사이버 침해 대응 전문팀을 신설하고 국내 보안 전문가와 글로벌 인텔리전스 역량을 기반으로 선제적인 보안 전략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보안 사고 발생 시 24시간 즉시 대응이 가능한 전용 핫라인도 구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차세대 방화벽(NGFW)과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인 ‘코어텍스 XDR(Cortex XDR)’을 기반으로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체계 구축 ▲사이버 침해 진단 ▲전문 컨설팅 등 종합적인 보안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박상규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는 “최근 국내 기업들에게 폭증하는 사이버보안 피해를 지켜보면서 기업 경영자와 사이버 보안 책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사이버 침해 전문 대응팀을 신설하여 무료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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