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한성모터스, 롯데자이언츠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다음 달 5일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리는 KBO 정규 시즌 경기에서 '한성모터스 매치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치데이'는 한성모터스와 롯데자이언츠가 10년째 이어온 파트너십이다. 경기 시작 전부터 종료까지 야구장을 찾은 모든 관람객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성모터스 팝업존에서는 E300 4매틱 익스클루시브 마누팍투어, AMG SL63 4매틱+ 등 벤츠 2종을 전시한다. 관람객은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 상담을 통해 한성모터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당일 계약과 출고 소비자에게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360도 비디오 포토존을 운영하고, 현장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성모터스가 제작한 360도 비디오존에서 촬영한 콘텐츠를 SNS에 업로드 시 참여자 전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추가 추첨을 통해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 등 풍성한 선물도 제공한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는 “롯데 자이언츠와 스폰서십을 확장하는 일환으로 매치데이라는 새로운 형식의 브랜드 이벤트를 선보여 뜻깊다”며 “고객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아우르는 맞춤형 프리미엄 경험을 지속 설계·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