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창립 60주년 기념 ‘히스토리 패키지’ 한정 판매
||2025.05.28
||2025.05.28
농심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7월까지 주력 라면 4종의 역사를 담은 '히스토리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패키지는 신라면(1986년 출시), 짜파게티(1984년), 안성탕면(1983년), 너구리(1982년)의 출시 초기 포장 디자인부터 현재 판매 중인 제품을 5개 들이 멀티팩에 무작위로 담았다. 신라면은 총 3개 디자인, 짜파게티과 안성탕면, 너구리는 각각 4개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농심은 '황금라면 티켓을 찾아라!'도 진행한다. 이벤트 멀티팩에 무작위로 삽입한 1965장의 티켓을 찾는 형태다. 6명에게 금 10돈을 증정한다. 금 1돈, 농심 면기세트(광주요), 럭키박스, 농심몰 쿠폰도 경품으로 마련했다.
농심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벤트도 실시하나. '농심의 과거' 이벤트는 농심과 함께 한 추억이 담긴 사연과 사진을 공모한다. 추첨을 거쳐 금 1돈과 농심 면기세트(광주요) 등을 제공한다.
'나만의 AI 라면 만들기'이벤트는 금과 모바일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농심 60주년 기념 황금라면 티켓을 찾아라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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