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메모장 AI ‘글쓰기’ 기능 도입…텍스트 생성·편집 자동화
||2025.05.28
||2025.05.28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11(Windows 11) 메모장에 인공지능(AI) 기반 '글쓰기'(Write) 기능을 추가해 텍스트 생성 및 편집을 자동화한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는 사용자가 간단한 프롬프트만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텍스트를 생성하거나 기존 문장을 수정해주는 기능으로, 현재 윈도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테스트 중이며, 코파일럿 플러스(Copilot Plus) 업데이트의 일부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 글쓰기 기능을 사용하려면 문장을 추가하고 싶은 곳에 커서를 놓거나 참조하고 싶은 문장을 선택해 우 클릭하고 'Write'를 선택해 지시를 입력하면 된다. 생성 후에는 '킵 텍스트'(Keep text)로 문서에 추가할지, 아니면 '디스카드'(Discard)로 파기할지 선택할 수 있다.
메모장 뿐만 아니라 페인트(Paint)에서도 AI 기능이 추가된다. 사용자는 텍스트를 입력해 AI 스티커를 생성할 수 있으며, 객체 선택 도구를 통해 전경과 배경을 자동으로 구분할 수 있다. 또한, 스크린샷 도구(Snipping Tool)는 사용자가 강조하려는 부분을 자동으로 크롭하고 리사이즈하는 스마트 기능인 퍼펙트 스크린샷(Perfect screenshot)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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